아련한 눈빛, 청량 소년美..방탄소년단 뷔, 화보계 인간교과서

문완식 기자 2021. 11. 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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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련한 눈빛과 청량한 소년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26일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yundai X BTS 콜라보 필름 촬영을 준비하는 뷔" 이라는 글과 뷔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한편의 청춘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뷔의 아련한 모습은 많은 상상을 불러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화보계 인간교과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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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련한 눈빛과 청량한 소년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26일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yundai X BTS 콜라보 필름 촬영을 준비하는 뷔" 이라는 글과 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스포티한 블록 재킷에 흰 티셔츠를 매치하고 자연스럽게 내린 머리를 하고 있다.

뷔는 야외에서 철재난간에 한 쪽 팔을 올리고 다른 쪽 손은 턱을 괴고 어디론가 바라보고 있다. 자연광일수록 더 빛나는 뷔의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며 찰랑거리는 블랙헤어가 빛나고 있었다.

이마에서 코를 타고 내려오는 환상적인 얼굴 옆선은 성형전문의가 분석한 황금 비율에 맞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고 있다. 높으면서도 둥근 콧대와 살짝 미소 띤 입술, 촉촉한 눈망울은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이 폭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마치 한편의 청춘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뷔의 아련한 모습은 많은 상상을 불러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화보계 인간교과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자연광 아래서 더 빛나는 얼굴이라 너무 좋아" "태형아 오늘도 이쁜다고 수고했어" "태형이 옆라인은 그릴려고 해도 저렇게는 못 그릴거야" "오늘은 곰돌이 출동이네 너무 말랑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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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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