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없으면 민주당도 없어"..이재명, 광주·나주서 연일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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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민주당의 핵심 기반 지역인 광주를 찾아 민생행보를 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양림교회 예배 참석을 시작으로 광주 지역 순회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이재명표 첫 지역 쇄신 선대위인 '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 참여한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26일 호남 지역 순회 첫 일정에서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다. 호남이 없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개혁과 미래가 없다"며 호남 지역 주민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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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민주당의 핵심 기반 지역인 광주를 찾아 민생행보를 한다.
그는 이어 ‘광주 송정 5일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상인들과 만나 민심을 들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이재명표 첫 지역 쇄신 선대위인 ‘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 참여한다. 광주 지역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10명 중 9명을 20~30대로 구성해 청년층을 전진 배치했다.
이후 전남 나주로 이동해 한전KDN 본사 1층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한전 KDN 본사를 출발해 빛가람혁신도시 거리 걷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26일 호남 지역 순회 첫 일정에서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다. 호남이 없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개혁과 미래가 없다”며 호남 지역 주민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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