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막강 인기' 방탄소년단 진 'Yours' 日빌보드 다운로드 송 차트 1위..韓OST 최초·韓솔로 유일

문완식 기자 2021. 11. 28.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OST 'Yours'로 일본 빌보드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며 또다시 최초, 유일 기록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 11월 24일 발매된 진의 'Yours'는 11월 26일 발표된 일본 빌보드 '다운로드 송 차트'(Billboard Japan Download Song Chart)에서 1위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OST 'Yours'로 일본 빌보드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며 또다시 최초, 유일 기록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 11월 24일 발매된 진의 'Yours'는 11월 26일 발표된 일본 빌보드 '다운로드 송 차트'(Billboard Japan Download Song Chart)에서 1위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는 한국 OST 사상 최초 기록이자 한국 솔로곡으로는 유일한 기록으로 진의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본 빌보드(Billboard Japan) 뉴스에 따르면 11월 22일~11월 24일 집계된 다운로드 송 횟수에서 진의 'Yours'는 9890 다운로드(DL)되며 1위를 기록했다.
'열도 막강 인기' 방탄소년단 진 'Yours' 日빌보드 다운로드 송 차트 1위..韓OST 최초·韓솔로 유일
이 소식은 일본 빌보드 액세스 랭킹 1위에 올라 다시 한번 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Yours'는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인 샤잠(Shazam)의 일본 '톱 200 차트'(Top 200 Chart)에서도 11월 13일 발매된 이후 11월 27일까지 14일 동안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2일 연속 1위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노래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줬다.

지난 11월 7일 음원이 발매(일본은 11월 24일 발매)된 진의 'Yours'는 이미 각 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최고,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열도 막강 인기' 방탄소년단 진 'Yours' 日빌보드 다운로드 송 차트 1위..韓OST 최초·韓솔로 유일

진의 'Yours'는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발표 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 유럽 6위, 캐나다 8위, 프랑스 10위를 기록하며 한국 OST 중 최고 높은 차트 진입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OST 최초로 스페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호주 7위에 진입하며 진의 막강한 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진입했으며, 핫 트렌딩 송즈 차트(Hot Trending song)에서 5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다른 곡들을 큰 차이로 1위에 오르는 저력도 보여줬다.

또 진의 'Your'는 27일 '핫 트렌딩 트위터 파워 톱 10'(HotTrendingSongs, Powered by Twitter top 10)에서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영향력을 입증했다.

진은 첫 솔로 OST 'Yours'로 연일 신기록을 이어 가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브랜드 파워를 입증, 솔로 가수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아이키, 연구원 남편 향해 '뜨밤 보내자' 화끈
조영구 '주식투자 20억원 손실' 윤성호 코인도? '충격'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싸이, 참을 만큼 참았다?…'사업가 선언' 스윙스에 메시지
고소영·이승연·서인영, 11년 전 사진..방부제 미모 과시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