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승엽에 딱밤 맞고 휘청 "선수였던 사람이 때리다니 반칙"(편먹고2)[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11. 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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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이승엽에게 벌칙 딱밤을 맞고 충격에 휘청였다.

벌칙 딱밤에 걸린 박성광은 이승엽이 나서는 것을 보며 "이승기 씨가 하는 것 아니냐"라며 기겁했다.

박성광 절규에도 이승엽은 사정없이 강한 딱밤을 날렸다.

엄청난 파열음이 들리면서 딱밤을 맞은 박성광은 휘청거리며 제자리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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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성광이 이승엽에게 벌칙 딱밤을 맞고 충격에 휘청였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병만, 박성광과 함께 2명씩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벌칙 딱밤에 걸린 박성광은 이승엽이 나서는 것을 보며 "이승기 씨가 하는 것 아니냐"라며 기겁했다. 박성광 절규에도 이승엽은 사정없이 강한 딱밤을 날렸다. 엄청난 파열음이 들리면서 딱밤을 맞은 박성광은 휘청거리며 제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후에도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딱밤 맞았던 이마를 매만지던 박성광은 "깨지는 소리가 났다. 빠각 소리가 나지 않았나"라며 "반칙이다. 국가대표 야구선수였던 분이 때리는 게 어디 있나"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저도 보기하면 딱밤 때릴 수 있는 것이냐"라며 이승엽을 향한 분노심을 불태웠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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