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키 활약에 감탄 "'놀토' 위해 태어난 애 같아"[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11. 2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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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키를 보며 감탄했다.

이를 본 태연은 "쟤는 진짜 '놀토'를 위해 태어난 애 같아"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쇼"라는 사투리를 본 화사는 한영애 '누구없소' 정답을 맞혔다.

노래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 화사를 보며 태연은 "너무 잘 어울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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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키를 보며 감탄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마마무 문별, 화사가 출연했다.

수제연잎핫도그를 건 라운드에서는 사투리 문제가 출제됐다. 사투리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히면 되는 것. 키는 "내도 도"라는 사투리를 보고 씨스타 노래 'GIVE IT TO ME'를 맞혔다. 노래를 맞힌 키는 씨스타 안무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소스까지 풀로 모두 획득했다. 이를 본 태연은 "쟤는 진짜 '놀토'를 위해 태어난 애 같아"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쇼"라는 사투리를 본 화사는 한영애 '누구없소' 정답을 맞혔다. 노래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 화사를 보며 태연은 "너무 잘 어울려"라며 감탄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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