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시매부 천뚱과 김장 김치+한우뭉티기+병천순대 폭풍 먹방(전참시)[어제TV]

박정민 2021. 11. 28.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 제이쓴 가족이 김장 후 폭풍 먹방을 펼쳤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장을 하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김장에 열을 올린 제이쓴, 홍현희, 천뚱, 매니저는 각자 가져갈 김치를 통에 챙겼다.

김장을 끝낸 홍현희 부부는 뭉티기와 수육, 여러 종류 김치를 올려놓고 먹방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현희 제이쓴 가족이 김장 후 폭풍 먹방을 펼쳤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장을 하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조카 채민이와 노는 남자들을 보며 "저건 김장하는 게 아니라 노는 거잖아 그냥"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홍현희 시어머니는 "저래서 여자랑 남자랑 다르다니까. 우리는 말은 해도 손이 빠르잖아"라며 공감했다. VCR를 본 제이쓴은 "이럴 때 정말 보기 좋다. 어머니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고 전했다.

재료 준비가 끝난 후 홍현희는 수육을 위해 한우 사태를 준비했다. 홍현희는 "천잠매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한우 수육을 제대로 한 번"이라고 말했다.

김장에 열을 올린 제이쓴, 홍현희, 천뚱, 매니저는 각자 가져갈 김치를 통에 챙겼다. 홍현희는 김치를 먹은 후 "입에 묻었어요?"라며 시매부 천뚱 팔에 얼굴을 부볐다. 이를 본 제이쓴은 "미안한데 질투 하나도 안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을 끝낸 홍현희 부부는 뭉티기와 수육, 여러 종류 김치를 올려놓고 먹방을 펼쳤다. 제이쓴은 "무슨 파티 같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한우 사태 수육을 집어 들고 "보여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매형이랑 매뚱이랑 같이 먹는 것 보니까 안 먹어도 배부르다"며 웃었고 제이쓴 어머니는 "나 그래서 안 먹잖아"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천뚱은 병천순대와 파김치 먹방까지 선보였고, 그 사이 제이쓴은 짜장 라면을 끓여왔다. 짜장라면과 파김치 먹방에 스튜디오는 탄식을 금치 못했다. 제이쓴 아버지는 "아직도 먹고 있냐? 언제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먹고 있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