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조나단에 TV→스탠드 자취 선물..262만원 일시불 플렉스(전참시)[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11. 28. 0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조나단을 위해 플렉스를 했다.

유병재는 "너 필요한 거 있으면 형이 사줄게"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괜찮아요. 저 여기만 있으면 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병재, 유규선은 조나단 자취 선물을 위해 마트로 향했다.

유병재는 조나단을 위해 225만 원이 넘는 고성능 TV와 10만원 스탠드 등을 구매, 총 262만 원을 지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조나단을 위해 플렉스를 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콩고왕자 조나단과 그의 첫 매니저 유규선 일상이 공개됐다.

유병재는 "집에 있을 건 다 있냐"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가방만 들고 왔다"고 대답했다. 유병재는 "너 필요한 거 있으면 형이 사줄게"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괜찮아요. 저 여기만 있으면 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병재, 유규선은 조나단 자취 선물을 위해 마트로 향했다. 유병재는 "오늘 마음 놓고 플렉스 해라. 네 카드 쓰듯이 써도 된다"며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유병재는 조나단을 위해 225만 원이 넘는 고성능 TV와 10만원 스탠드 등을 구매, 총 262만 원을 지출했다. 유병재는 개인 카드 일시불로 결제하며 제대로 플렉스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자취 첫 선물로 너무 거한 것 아니냐고 묻자 유규선은 "나단이랑 며칠 지내면서 병재랑 나눈 이야기가 나단이 나이 때 병재가 방송일을 하고 싶었는데 TV가 없었다. 그래서 원래 TV를 사주고 싶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