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달달 신혼 "매일 아침 스킨십"(동치미)[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11. 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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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윤승열은 "희야"라며 스킨십으로 김영희를 깨웠다.

윤승열은 겨우 잠에서 깬 김영희를 보며 사랑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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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윤승열은 "희야"라며 스킨십으로 김영희를 깨웠다. 29살인 윤승열은 "항상 제가 아내를 깨운다. 제가 알기론 나이가 있으면 잠이 없고 일찍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회춘하는 건지"라고 웃었다. 앳된 윤승열 얼굴에 패널들은 "몇 살이냐"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윤승열은 겨우 잠에서 깬 김영희를 보며 사랑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박수홍이 매일 아침 저렇게 깨우냐고 묻자 김영희는 "네. 스킨십을 하면서 깨운다. 깨물고"라며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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