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관능적인 '1372만원대' 그린 슈트 룩.."어디 거?"

마아라 기자 2021. 11. 28.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멋스러운 그린 슈트 룩을 뽐냈다.

최근 김희애는 구찌(Gucci)의 '해커 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김희애는 구찌의 패턴이 돋보이는 에메랄드 색상의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하고 등장했다.

김희애는 발렌시아가의 아워글래스 백 실루엣에 구찌의 GG 수프림 캔버스를 적용한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몇대몇] 패션 팝업스토어 참석한 배우 김희애
배우 김희애 /사진제공=구찌

배우 김희애가 멋스러운 그린 슈트 룩을 뽐냈다.

최근 김희애는 구찌(Gucci)의 '해커 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찌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독창적인 실루엣과 하우스 코드를 혼합한 창작물을 선보인다.

/사진제공=구찌

이날 김희애는 구찌의 패턴이 돋보이는 에메랄드 색상의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하고 등장했다. 베이지 색상의 셔츠를 받쳐 입은 김희애는 커다란 에메랄드 장식이 돋보이는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발렌시아가의 아워글래스 백 실루엣에 구찌의 GG 수프림 캔버스를 적용한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여기에 김희애는 짙은 핑크 립 메이크업과 레이스 슬링백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구찌 /편집=마아라 기자

김희애가 착용한 의상은 '구찌'의 아리아 컬렉션 제품이다. 재킷과 팬츠의 가격은 각 450만원, 198만원이다. 가방은 310만원, 셔츠와 구두는 155만원 141만원이다. 화려한 이어링은 980달러로 약 118만원대다.

이날 김희애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가격을 모두 합하면 무려 1372만원대다.

구찌 런웨이 모델은 에메랄드 슈트에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로퍼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델은 셔츠 위에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화려하면서도 은근한 포인트를 더했다.

팝업스토어에서 김희애는 아워글래스 백 외에도 다채로운 형태의 해커 프로젝트 가방을 들며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영화 '데드맨', 넷플릭스 '퀸메이커'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김희애 /사진제공=구찌

[관련기사]☞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부동산 고수 커플"김혜수, 청룡영화상서 가슴선 파인 드레스룩…'압도적 볼륨감'"출산 1년만"…수현, 아찔한 브라톱 입고 자랑한 '11자 복근'한효주, 재킷만 걸친 듯 '파격' 하의실종 룩…쭉 뻗은 각선미"나랑 성관계해야 면역이 생긴다"…伊 의사, 방송에 딱 걸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