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X천뚱X황정철, 한우→짜장 라면..이게 김장이야 뷔페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이 김장을 핑계 삼아 끝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 매니저는 밥을 비비고 들기름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다.
홍현희는 배추와 뭉티기, 매실을 카나페처럼 만들어서 천뚱에게 건넸다.
어느새 밥상엔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 매니저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이 김장을 핑계 삼아 끝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김장이 시작됐다.
홍현희는 김장 이후 가족들과 다 같이 먹을 고기를 사 왔다. 무려 한우였다. 김장을 마친 뒤 살짝 남은 김치 속도 그냥 두지 않았다.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 매니저는 밥을 비비고 들기름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다. 애피타이저로 주먹밥을 먹은 이후엔 본격적인 식사가 이어졌다. 갓 담근 김치와 소고기 수육으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다.
수육뿐만 아니라 한우 뭉티기도 있었다. 천뚱은 뭉티기로 탑을 쌓아 한 입에 먹었다. 제이쓴은 "고기 냄새가 하나도 안 난다"며 놀랐다. 홍현희는 배추와 뭉티기, 매실을 카나페처럼 만들어서 천뚱에게 건넸다. 천뚱은 핑거 푸드를 먹듯이 우아한 움직임으로 뭉티기를 먹었다. 이들의 먹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천뚱이 구운 군고구마와 삶은 소라, 순대까지 끊임없이 이어졌다. 어느새 밥상엔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 매니저뿐이었다.
이때 채민이가 다가와 "그만 드세요"라고 했다. 천뚱은 "아직 안 끝났는데"라고 말했다. 때마침 제이쓴이 짜장 라면을 끓여 왔다. 짜장 라면과 파김치로 또다시 식사가 시작됐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