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년만"..수현, 아찔한 브라톱 입고 자랑한 '11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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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출산 1년만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수현은 새 드라마 '키마이라'로 5년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현은 "드라마의 특성 상 촬영장 분위기도 치열했다. 박해수, 이희준 배우와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장면들이다 보니 촬영 전에도 서로 통화를 여러 번 주고 받았다. 대본 리딩도 일찍 시작했던 만큼 지금 방영되는 장면을 보면 대사가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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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출산 1년만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매거진 엘르는 12월호를 통해 수현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현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과감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화보 속 수현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니트 크롭톱과 스커트를 착용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수현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수현은 타이트한 크롭 톱 차림에 시스루 스커트 장식의 쇼츠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수현은 새 드라마 '키마이라'로 5년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현은 극중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수현은 "드라마의 특성 상 촬영장 분위기도 치열했다. 박해수, 이희준 배우와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장면들이다 보니 촬영 전에도 서로 통화를 여러 번 주고 받았다. 대본 리딩도 일찍 시작했던 만큼 지금 방영되는 장면을 보면 대사가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어벤져스'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수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마르코폴로'를 촬영할 때도 함께 출연했던 외국 배우들이 한국 작품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다. 다만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문화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최근 한국 드라마의 전 세계적 인기를 언급했다.
특히 수현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시간이 굉장히 느리게 흐리는 듯 하면서도 정신 없다. 소소한 기쁨들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외의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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