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촬영장서 짜증 가득한 표정도 매력적

박판석 2021. 11. 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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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MBC '옷 소매 붉은 끝동'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SNS에 "가채쓰고 고운 한복 입으니 설레였다가 30분후 누가 내 머리좀 들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서효림은 화려한 한복과 가채를 쓰고 앉아있다.

 서효림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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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SNS

[OSEN=박판석 기자] 서효림이 MBC '옷 소매 붉은 끝동'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SNS에 "가채쓰고 고운 한복 입으니 설레였다가 30분후 누가 내 머리좀 들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서효림은 화려한 한복과 가채를 쓰고 앉아있다. 선풍기를 들고 있는 서효림의 표정이 힘겨워 보인다. 하지만 서효림은 완벽한 의상 소화력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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