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윤형빈 "신규진·김해준·최우선=윤형빈 소극장 출신"[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1.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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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개그맨 윤형빈이 후배 개그맨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윤형빈이 소극장 운영을 언급했다.

윤형빈은 이어 "돈을 쓴다 사실. 코로나 이후에는 매달 2천 만원에서 3천 만원이 적자가 난다. 공연장이 없으면 개그맨이 아예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마 전에 애들이 그러더라. 그만두지 말아달라고. 그만 둘까봐 걱정 된다고. 그래서 안 그만 둘 거니까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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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개승자' 방송 화면 캡처

'개승자' 개그맨 윤형빈이 후배 개그맨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윤형빈이 소극장 운영을 언급했다.

윤형빈은 부산서부터 '윤형빈 소극장'을 11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눈길을 모았다. 윤형빈은 "최근에 신인 나온 애들 다 우리가 해서 내보낸 애들이다. 80프로 이상"이라며 신규진, 김해준, 최우선 등이 윤형빈 소극장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이어 "돈을 쓴다 사실. 코로나 이후에는 매달 2천 만원에서 3천 만원이 적자가 난다. 공연장이 없으면 개그맨이 아예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마 전에 애들이 그러더라. 그만두지 말아달라고. 그만 둘까봐 걱정 된다고. 그래서 안 그만 둘 거니까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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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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