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윤형빈 "신규진·김해준·최우선=윤형빈 소극장 출신"[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승자' 개그맨 윤형빈이 후배 개그맨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윤형빈이 소극장 운영을 언급했다.
윤형빈은 이어 "돈을 쓴다 사실. 코로나 이후에는 매달 2천 만원에서 3천 만원이 적자가 난다. 공연장이 없으면 개그맨이 아예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마 전에 애들이 그러더라. 그만두지 말아달라고. 그만 둘까봐 걱정 된다고. 그래서 안 그만 둘 거니까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승자' 개그맨 윤형빈이 후배 개그맨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윤형빈이 소극장 운영을 언급했다.
윤형빈은 부산서부터 '윤형빈 소극장'을 11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눈길을 모았다. 윤형빈은 "최근에 신인 나온 애들 다 우리가 해서 내보낸 애들이다. 80프로 이상"이라며 신규진, 김해준, 최우선 등이 윤형빈 소극장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이어 "돈을 쓴다 사실. 코로나 이후에는 매달 2천 만원에서 3천 만원이 적자가 난다. 공연장이 없으면 개그맨이 아예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마 전에 애들이 그러더라. 그만두지 말아달라고. 그만 둘까봐 걱정 된다고. 그래서 안 그만 둘 거니까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조영구 '주식투자 20억원 손실' 윤성호 코인도? '충격'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 싸이, 참을 만큼 참았다?…'사업가 선언' 스윙스에 메시지
☞ 고소영·이승연·서인영, 11년 전 사진..방부제 미모 과시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키, 연구원 남편 향해 "뜨밤 보내자" 화끈- 스타뉴스
- 조영구 "주식투자 20억원 손실" 윤성호 코인도? '충격'- 스타뉴스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스타뉴스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스타뉴스
- 싸이, 참을 만큼 참았다?…'사업가 선언' 스윙스에 메시지- 스타뉴스
- 고소영·이승연·서인영, 11년 전 사진..방부제 미모 과시- 스타뉴스
- 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