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2건 발생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 27일 첼름스퍼드와 노팅엄 지역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으며, 두 사례는 서로 연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비드 장관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인 두 사람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으며 현재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2건 발생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 27일 첼름스퍼드와 노팅엄 지역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으며, 두 사례는 서로 연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비드 장관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인 두 사람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으며 현재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세진 기자 (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18777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미크론 변이' 긴급대책‥남아공 등 8개국 출발 외국인 입국불허
- "델타의 2배 변이"‥'오미크론' 더 위험할까?
- 사망·위중증 역대 '최다'‥'오미크론'도 긴급 협의
- 민주노총 또 '2만 명' 집회‥1시간 전 장소 알려
- [로드맨] 식량위기로 번진 기후 변화 "내일은 못 먹어요."
- 전두환 발인 '15초 대리 사과'했지만‥"5·18은 아냐"
- 2년 만에 뽐낸 '차의 미래'‥"공해 없이 스스로 주행"
- '21개월' 만에 두드린다 '난타'‥원조 'K-컬쳐' 귀환
- 'DMZ 평화의 길' 일부 공개‥철책선 걷고 습지 관찰
- "독일·체코서도 새 변이 감염 의심 환자‥당국, 확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