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한효주, 배해선에 일침.."입주자 대표 절대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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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와 박형식이 배해선에게 일침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오연옥(배해선 분)의 만행에 일침을 가하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현은 오연옥의 집을 방문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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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오연옥(배해선 분)의 만행에 일침을 가하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현은 오연옥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김승범(주종혁 분) 씨에게 물 준 거 압니다"라고 말했다. 오연옥은 "누가 그래요?"라고 부인했다.
정이현은 "입주자 대표돼서 공금 횡령하는 게 직업이시죠?"라고 비꼬았다. 이어 "김승범 씨도 그거 도우려고 들어온 거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연옥은 당황하며 "증거 있어요?"라고 재차 부인했다.
윤새봄은 "아줌마, 하나만 약속할게요"라며 "입주자 대표 절대 못 되실 거예요"라고 경고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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