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카드? 사람 자체가 좋아 결혼한 것" ('전참시')

신소원 2021. 11. 27. 23: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엉뚱 발랄 매력
"영단어 5개로 돌려 말해"
홍현희 "연하 만날 때마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대한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조나단과 유규선,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조나단에게 "영어가 늘려면 자막 없이 봐야한다"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뭔 말인지 모르겠던디?"라며 전라도 사투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 매니저 유규선은 "조나단이 영어 단어 5개로 돌려 말한다. 콩고 공용어는 불어이고 한국어를 많이 써서 한국어 전문이다. 나보다 더 한국말을 잘한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8세 때 한국에 왔다며 현재 22세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연애'에 대해 고민했고, 홍현희는 "연애할 때마다 내 카드를 줬다. 연하들을 만날 때마다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해 하며 "옆에 남편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냐"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이런 말을 해도 질투가 안 난다. 지금은 내 사람이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나는 카드를 받았을 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싶었다. 한 번도 안 썼다"라며 "나는 이런 것보다 현희 씨 자체가 좋아서 결혼을 한 것"이라며 아내 홍현희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