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조나단 맵부심 있다"

김나영 2021. 11. 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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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가 조나단의 맵부심을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의 하우스에서 지내게된 조나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스튜디에서 유병재는 "나단이가 맵부심이 있더라"고 폭로, 매니저 유규선은 조나단에게 "너 솔직하게 이거(콩고 고추) 많이 안먹었잖아"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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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가 조나단의 맵부심을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의 하우스에서 지내게된 조나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를 하기 전 꽈리고추 한봉지를 본 조나단은 “청양고추 아니면 뭐”라고 말했다.

‘전참시’ 유병재가 조나단의 맵부심을 폭로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유병재는 “꽈리고추도 맵다”라고 설명했고, 조나단은 “이야기할 게 뭐냐면 콩고에서는 빨간 고추가 꽈리고추 한 봉지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매니저 유규선은 “김치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나는 맛있더라. 우리쪽은 동그란 게 이거(꽈리 고추) 하나라니까. 우리쪽은 콩고쪽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에서 유병재는 “나단이가 맵부심이 있더라”고 폭로, 매니저 유규선은 조나단에게 “너 솔직하게 이거(콩고 고추) 많이 안먹었잖아”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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