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나단, 콩고 출신 맵부심.."우리쪽은 매운거 잘 먹는다"

이종환 기자 2021. 11.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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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조나단이 매운 맛에 자신감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나단의 매니저 유규선은 꽈리고추 요리가 조나단에게 매울 거라며 걱정했다.

조나단은 "콩고에는 매운 빨간 고추가 있다. 우리쪽은 매운 거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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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조나단이 매운 맛에 자신감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나단의 매니저 유규선은 꽈리고추 요리가 조나단에게 매울 거라며 걱정했다. 조나단은 "초등 6학년때 매일 불닭 먹고 살았다. 아침엔 핫하게 시작해야지"라며 맵부심을 드러냈다.

조나단은 "콩고에는 매운 빨간 고추가 있다. 우리쪽은 매운 거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규선이 "콩고 고추 많이 안 먹었잖아"라고 말하자, 조나단은 "유튜브에서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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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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