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매니저 "조나단, 직접 광주 내려가서 설득해 영입"

이남경 2021. 11.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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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의 매니저가 조나단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의 매니저가 유규선이 조나단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이날 유규선 매니저는 "'전참시'에도 나오고 예전부터 병재랑 조나단 콘텐츠를 보면서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조나단이 유병재의 집에 머물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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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 매니저 조나단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참시’ 유병재의 매니저가 조나단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의 매니저가 유규선이 조나단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이날 유규선 매니저는 “‘전참시’에도 나오고 예전부터 병재랑 조나단 콘텐츠를 보면서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기회가 돼서 광주에 내려가서 이야기를 해봤다”라고, 유병재는 “직접 내려가서 설득하고 영입했다”라고 증언했다.

현재 조나단이 유병재의 집에 머물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학교가 대면 수업으로 갑자기 바뀌면서 등교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급하게 숙소를 얻고, 급하게 올라와서 서울에 집만 있고 아무것도 없어서 그럴거면 우리집 와서 자라고 해서 조금 머물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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