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의 유럽통신] 황의조, 브레스트전 결장 전망.. "100% 상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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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복귀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무엇보다도 황의조가 다음 경기를 위해 통증과 다른 문제 없이 돌아오길 바란다. 현재 황의조는 100%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라며 브레스트전에서 황의조 복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최근 황의조가 개인 훈련에 복귀한 모습을 보이며 브레스트전 출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었다.
황의조가 이번 브레스트전에서 결장한다면, 복귀전은 오는 12월 2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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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복귀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보르도는 28일(한국시간) 브레스트를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의조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무엇보다도 황의조가 다음 경기를 위해 통증과 다른 문제 없이 돌아오길 바란다. 현재 황의조는 100%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라며 브레스트전에서 황의조 복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주에만 3경기가 몰려있는 힘든 순간에 있다. 피로도와 부상 없이 황의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져야 한다. 몇 주간 쉴 수 있었기에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며 황의조의 완벽한 기용을 위해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지난 10월 팀 훈련 도중 햄스트링을 부상당하며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렇지만 최근 황의조가 개인 훈련에 복귀한 모습을 보이며 브레스트전 출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었다. 그러나 보르도 코치진은 황의조를 무리하게 출전시키는 위험 부담을 갖지 않기로 했다.
황의조가 이번 브레스트전에서 결장한다면, 복귀전은 오는 12월 2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남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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