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서 다이빙 하던 40대 여성 익사
2021. 11. 27.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4시 18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다이버 A(4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다이버 활동차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입수했다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선장이 4시 18분께 신고했으며, 사고 장소를 수색하던 선박 선장에 의해 5시 16분께 인근 섬 연안에서 발견돼 소방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7일 오후 4시 18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다이버 A(4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다이버 활동차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입수했다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선장이 4시 18분께 신고했으며, 사고 장소를 수색하던 선박 선장에 의해 5시 16분께 인근 섬 연안에서 발견돼 소방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인잡지 맥심 “인생은 X스” 지하철 난동 여성 공개 섭외
- “이렇게 심한데” 먹고 발라도 소용없는 ‘탈모’ 진짜 해결될까
- 이재영·다영 영입한 그리스 구단 ‘폭력 반대’ 캠페인 황당
- [영상]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함께 이고, 밀고…“중학생 천사들” 뭉클
- “임신 후 결별 통보” 사생활 논란…배우 고세원 “책임지겠다” 사과
- 팝핀현준 2억 슈퍼카에 버스 ‘쿵’…“괜찮아요 선생님”
- [단독] 20대 만취녀에 맞는 아빠 본 6살 딸, 정신장애 진단
- 속옷까지 내리고 새벽 배송한 택배맨…“소변 급해서” 황당 해명
- “이게 뭐길래” 2억 3000만원에 팔린 ‘이 여인’ 비밀이…
- ‘로이더 의혹’ 김종국 심경 고백 “적당히 운동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