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10년을 버티게 했던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혜교가 자신을 위로한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장기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윤재국(장기용)은 하영은(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어 "10년 전 내가 찍은 사진은 막막하고 다 모르겠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하영은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찍은 사람이 윤재국이라는 것을 드디어 알게 됐다.
하영은은 10년 전 파리를 회상하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윤재국을 다시 만난 순간들을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윤재국(장기용)은 하영은(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어 "10년 전 내가 찍은 사진은 막막하고 다 모르겠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지금 이 길은 알 것 같아.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라고 덧붙였다.
하영은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찍은 사람이 윤재국이라는 것을 드디어 알게 됐다. 하영은은 10년 전 파리를 회상하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윤재국을 다시 만난 순간들을 떠올렸다.
하영은은 "10년을 버티게 했던, 곁에 있어줬던, 10년을 모른 채 지나왔던, 이제야 알게 된 그 모든 위로. 그 모든 순간마다 함께 해준 사람이 윤재국 씨였냐"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청룡여신’ 김혜수, 입는 드레스마다 ‘입 쩍’ 감탄만…
- "대상 받는 줄"…구교환, ‘청룡’ 명장면 탄생시킨 ‘인기상’ 리액션 화제
- 홍석천 “‘커밍아웃’ 후 불지옥에 타 죽을 죄인이라고…”
- `지리산` 전지현 "지리산, 간절함 들어주는 산...주지훈 살리고픈 염원 들어주길"
- `지리산` 성동일 "고민시 만났을 때 데리고 내려올 걸...후회"
- 에이티즈, 오늘 컴백 “과거와 미래 가치 담았다” - 스타투데이
- 클럽 파티 방불케 한 글로벌 아웃렛 그룹의 ‘연말행사’ 눈길 - 매일경제
- BTS 진, 오늘 신보 ‘Happy’ 발매 “앨범 듣는 모두가 행복해지길” - 스타투데이
- 포스터 디자인 패러다임 바꾼 폴란드 포스터
-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 나이는…내년 첫 보존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