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춤 연습하다 허리디스크 판정, 콜록 한 번에 응급실 실려가"(아는 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제가 기침 한 번에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담을 전했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8회에서는 노제가 자신이 살면서 경험한 가장 어이없고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
이날 노제는 '나를 맞혀봐' 시간에 "내가 살면서 겪은 경험 중 가장 어이없고 황당한 경험"을 맞혀보라며 문제로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제가 기침 한 번에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담을 전했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8회에서는 노제가 자신이 살면서 경험한 가장 어이없고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
이날 노제는 '나를 맞혀봐' 시간에 "내가 살면서 겪은 경험 중 가장 어이없고 황당한 경험"을 맞혀보라며 문제로 냈다. 이에 모두가 예쁜 외모에 초점을 두는 사이 노제는 "외모 관련된 게 아니다. 춤 연습하다가 생긴 일"이라고 방향성을 잡아줬다.
정답은 바로 기침 한 번을 했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이었다. 노제는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 춤추는 걸 혼자서 연습했다. 그러다가 엄마에게 허락을 받아 1년간 연습해 예고를 갔는데, 어느날 뭔가 이상해 병원을 가보니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제는 "허리가 안 좋은 상태에서 겨울에 급하게 안무를 짜야해서 몸도 안 풀고 했다. 그러다 콜록 한 번을 했는데 움직일 수가 없겠더라. 그 상태로 119를 불러 그대로 실려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제는 현재 허리는 어떠냐는 질문에 "지금은 운동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결혼=중소기업급”(은밀한 뉴스룸)
- 장동건♥고소영, 강릉 가족여행 일상…폭풍성장 아들·딸 뒷모습 ‘깜짝’
- 양정원, 해운대 호텔 수영장서 뽐낸 비키니 몸매…필테 여신은 뒤태도 남달라
- 이지혜♥문재완,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서 활짝…그림 인테리어 돋보이네
- 진재영, 수영장+귤밭 제주집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 “집밖 나갈 일 없어” (동상이몽2)[결정적장
- ‘80억원 피소’ 보도 나왔던 제시카, 한쪽 끈 없는 수영복 입고 럭셔리 휴가 중?
- 문야엘♥김흥수 수영장 데이트, 비키니-수영복 입고 진한 스킨십(리더)
- 20살 연상 선생님과 불륜 정리하겠다던 남편 “이별여행 필요” 뻔뻔(애로부부)[결정적장면]
- 이상해♥김영임 파노라마 한강뷰 집공개, 김윤지 “시댁서 신혼집 보여” (동상이몽2)[결정적장
- 강수정, 홍콩 부촌 집 공개‥갤러리 같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