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바다 입수한 다이버 숨진 채 발견
김혜인 2021. 11. 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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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바다에 입수한 40대 여성 다이버가 2시간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바다에서 다이버 A(44·여)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오후 5시 16분께 선박 선장에 의해 섬 주변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오후 3시 30분께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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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여수 바다에 입수한 40대 여성 다이버가 2시간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바다에서 다이버 A(44·여)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오후 5시 16분께 선박 선장에 의해 섬 주변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오후 3시 30분께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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