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면장 때려 다치게 한 이장 입건

김혜인 2021. 11.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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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27일 공무원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A 이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이장은 지난 10일 오전 고흥군 한 면사무소에서 면장을 한 차례 밀어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 이장은 새마을지회장 선정과 관련해 면장과 다투다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흥군 공무원 노동조합은 A 이장의 공무집행방해 여부를 검토해 달라며 지난 13일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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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고흥경찰서는 27일 공무원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A 이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이장은 지난 10일 오전 고흥군 한 면사무소에서 면장을 한 차례 밀어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 이장은 새마을지회장 선정과 관련해 면장과 다투다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흥군 공무원 노동조합은 A 이장의 공무집행방해 여부를 검토해 달라며 지난 13일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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