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정명호 "2살 딸 뛰어다녀, 키우느라 힘들어"(살림남2)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정명호가 딸 조이의 성장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와 만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절친인 정명호와 만남을 가졌다.
정명호는 사업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2살인 딸 조이부터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정명호가 딸 조이의 성장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와 만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절친인 정명호와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간편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명호는 사업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2살인 딸 조이부터 언급했다. 그는 "아기 키우느라 힘들다. 이제 막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다훈은 "아이들은 갑자기 기다가, 갑자기 서고, 또 갑자기 아장아장 걸어다닌다"며 육아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명호는 "딸이 '아니야' '메롱'이란 말을 배웠다"며 딸을 떠올리다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