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이탈 파문' 조송화 징계 요청

서대원 기자 2021. 11. 27.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기업은행이 무단 이탈 파문을 일으킨 세터 조송화 선수에 대해 연맹에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조송화를 연맹 상벌위원회에 정식 회부했고, 연맹의 징계 결과를 토대로 자체적인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라셈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기업은행이 무단 이탈 파문을 일으킨 세터 조송화 선수에 대해 연맹에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조송화를 연맹 상벌위원회에 정식 회부했고, 연맹의 징계 결과를 토대로 자체적인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조만간 상벌위를 열어 이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라셈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나흘 전 김사니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꺾었던 기업은행은 오늘(27일) GS칼텍스를 상대로 2연승을 노렸지만, 30점을 터뜨린 모마를 막지 못하고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