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화사, 이영지 'GO HIGH' 우원재 파트에 당황 "뭐래"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1. 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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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화사가 이영지 문제 출제에 당황했다.

이날 두 번째 라운드에서 출제된 문제는 2019년에 발매된 가수 이영지의 의 'GO HIGH(고 하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에서 이영지가 아닌 남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화사는 "뭐래"라며 당황했다.

출제된 'GO HIGH'의 가사 구간은 "보여 주기 인생 / 난 차라리 거질 택하지 / 요즘 여기 사람들은 돈만 밝혀 / 근데 나보다 없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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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넉살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놀토' 화사가 이영지 문제 출제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문별,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라운드에서 출제된 문제는 2019년에 발매된 가수 이영지의 의 'GO HIGH(고 하이)'다.

이영지의 노래가 예고되자 한해는 "힙합을 정말 좋아해서 (입대 당시) 내무반에서 계속 틀어놨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문제에서 이영지가 아닌 남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화사는 "뭐래"라며 당황했다. 넉살은 "우원재가 왜 여기서 나오냐"고 말했다.

출제된 'GO HIGH'의 가사 구간은 "보여 주기 인생 / 난 차라리 거질 택하지 / 요즘 여기 사람들은 돈만 밝혀 / 근데 나보다 없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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