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2만명, 여의도서 총궐기 강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이 2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총궐기 집회를 강행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판을 뒤집자! 세상을 바꾸자!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측은 총궐기를 통해 정부 측에 7가지를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집회 인원이 2만여명으로 신고되면서 서울시와 경찰은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불허하면서 집회 금지를 통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백동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이 2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총궐기 집회를 강행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판을 뒤집자! 세상을 바꾸자!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측은 총궐기를 통해 정부 측에 7가지를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서비스 확충 ▲사회 공공성 역행하는 기획재정부 해체 ▲비정규직 및 차별 철폐 ▲화물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강화 ▲노동법 확대 적용 ▲노동 주도 및 공공 중심의 정의로운 기후 위기 전환 ▲공공부문 노정교섭 수용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집회 인원이 2만여명으로 신고되면서 서울시와 경찰은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불허하면서 집회 금지를 통고했다. 경찰은 이날 130여개 부대, 8000여명 경력을 투입해 도심권과 여의도권 등을 중심으로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우회 등 교통 통제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vertre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윤지, 임신 8개월 맞아? 감쪽같은 D라인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김흥국 "섭섭함 표하자 권영세·주호영·김태호 등 전화쇄도"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