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출시 드러머 윤결 폭행 혐의 사과 "끝까지 책임 질 것"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잔나비 출신 드러머 윤결이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윤결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윤결입니다. 먼저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밴드 잔나비 출신 드러머 윤결이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윤결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윤결입니다. 먼저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의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윤결은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이를 받아주지 않자 여성의 뒤통수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는 주점에 있던 물건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