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 '마이사' 차승원 만나자 기겁 '포착'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1.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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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이 마이사(차승원)과 만난다.

오늘(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이 마상길 이사(차승원) 앞에서 기겁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마이사(차승원)이 JMT와 신미나(신봉선) 전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유본부장에게 깜짝 놀랄 제안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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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이 마이사(차승원)과 만난다.

오늘(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이 마상길 이사(차승원) 앞에서 기겁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이 고개를 돌려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마이사(차승원)은 전혀 개의치 않은 포즈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마이사(차승원)이 JMT와 신미나(신봉선) 전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유본부장에게 깜짝 놀랄 제안을 했다고. 마이사(차승원)은 자신 앞에 놓인 짜장면 그릇에 얼굴을 박고 우렁찬 짜장면 면치기를 펼쳤고, 유본부장 또한 이에 지지 않는 면치기로 대응했다.

그런 가운데 유본부장은 짜장면을 먹던 중 예상치 못한 마이사(차승원)의 이야기에 면을 끊지도 못하고 눈을 번쩍 뜬 채 당황한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이사(차승원)이 유본부장에게 제안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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