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둘째 퇴원→삼둥이 완전체 한자리에..나란히 "배냇저고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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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똑같은 한복 스타일의 배냇저고리를 입은 채 나란히 앉아있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다음주에는 좀 늦었지만 삼둥이 50일 촬영하러 스튜디오 가려구요~ 삼둥이는 일찍 작게 태어나서 지금쯤 사진 찍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배냇저고리 졸업식이니⠀마지막 한복? 베냇저고리를 입혀봤어용. 삼둥이 오늘 예쁜가유?"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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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배냇저고리 졸업 하려구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은 똑같은 한복 스타일의 배냇저고리를 입은 채 나란히 앉아있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응급 수술로 한동안 입원했던 둘째까지 합류한 '완전체' 사진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황신영은 "첫째 아서 몸무게 거의 4kg, 둘째 아준이 셋째 아영이는 5kg이 되었고, 벌써 삼둥이 태어난지 60일이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라여. 이제 배냇저고리는 졸업해야할 것 같아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좀 늦었지만 삼둥이 50일 촬영하러 스튜디오 가려구요~ 삼둥이는 일찍 작게 태어나서 지금쯤 사진 찍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배냇저고리 졸업식이니⠀마지막 한복? 베냇저고리를 입혀봤어용. 삼둥이 오늘 예쁜가유?"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올해 9월 출산했다. 하지만 세 쌍둥이 중 둘째 아준이가 최근 화농성 관절염으로 급히 고름 빼는 수술을 받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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