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손 잡고 걸어가는 남매..폭풍 성장한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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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남매 사진을 공개하며 모성애를 과시했다.
27일 오후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아니 어떻게 벌써 토요일 저녁이라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정은 "점심에 아이들 밥 먹이려고 나갔는데(어른들, 아이들 같이 먹을 메뉴 있는 곳) 아이들 주문하려는 것마다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으며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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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매 사진을 공개하며 모성애를 과시했다. 훌쩍 자란 아이들의 뒷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27일 오후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아니 어떻게 벌써 토요일 저녁이라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정은 “점심에 아이들 밥 먹이려고 나갔는데(어른들, 아이들 같이 먹을 메뉴 있는 곳) 아이들 주문하려는 것마다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먹다가 (아이들이 먹을 게 없어 못 먹으니 입맛도 떨어짐.) 바로 밑에 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집 가서 맛있게 늦은 점심 해결했다. 저녁은 또 뭐 먹나”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큰 아들과 작은 딸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 본 사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으며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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