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러쉬 아워'로 입증한 '대세' 존재감

홍혜민 2021. 11. 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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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러쉬 아워'는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러쉬 아워'라는 단어에 비유한 곡으로, 무한 경쟁 사회에서 자신감 넘치는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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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27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의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자유로운 카메라 무빙 속 거친 사막 배경과 무대 세트를 오가는 연출력을 자랑,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의 다이내믹한 군무에 집중된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야외를 배경으로 몬스타엑스는 낮 시간부터 푸른 저녁, 캄캄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까지 시간차를 두며 다채로운 연출을 펼쳤다. 여기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점퍼, 재킷 등의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는 물론, 파워풀한 안무를 통해 각각의 와일드한 에너지도 더욱 배가시켰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러쉬 아워'는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러쉬 아워'라는 단어에 비유한 곡으로, 무한 경쟁 사회에서 자신감 넘치는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를 표현했다.

몬스타엑스는 매 무대마다 눈 뗄 수 없는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유의미한 기록까지 함께 써내려가고 있어 이들의 내일에 더욱 뜨거운 글로벌한 관심이 쏠린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로 활동을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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