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기준 22명 확진..산발적 연쇄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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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연쇄감염이 이어졌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9명, 충주 4명, 괴산‧음성 각 3명, 증평 2명, 제천 1명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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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보다 13명 줄어..누적 8750명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연쇄감염이 이어졌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9명, 충주 4명, 괴산‧음성 각 3명, 증평 2명, 제천 1명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대 35명보다 13명 줄었다.
감염경로를 보면 기존 확진자를 통한 지역사회 내 접촉자 감염 9명, 경로불명인 증상발현 검사 8명, 타시도(서울, 대전, 논산) 유입 3명, 해외(독일, 폴란드) 입국 2명이다.
이중 돌파감염은 9명(40.9%)이다.
집단감염도 발생했는데 청주의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8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2명이 늘면서 8750명이 됐다. 전날까지 90명이 숨졌고, 8340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298명) 대비 위중증환자(7명) 비율은 2.35%, 치명률은 1.03%다.
백신은 같은 시각 기준 134만8280명(인구 159만명 대비 84.7%)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는 129만4758명(81.4%)이다. 이상반응 신고는 9527건이 접수됐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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