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회사 지분? 대형 기획사였으면 받았지" 이영지도 놀란 입담(차린건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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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영상 속에서 이영지는 청하를 '똑순이'로 소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칭찬했다.
이영지는 "내가 생각하는 청하는 올라운더다. 노래, 댄스, 경영, 회계도 가능하다. 자수성가한 사람이다"라며 "경영, 회계가 나온 이유는 엄청 큰 대형기획사는 아니지만 '영차 영차' 혼자 힘으로 이끌었다. 회사 지분 언니 다 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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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청하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1월 2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는 ‘웃는 얼굴로 할 말 다하는 쏘 어니스트걸 청하랑 킬링 치이이이즈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에서 이영지는 청하를 ‘똑순이’로 소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칭찬했다. 이영지는 “내가 생각하는 청하는 올라운더다. 노래, 댄스, 경영, 회계도 가능하다. 자수성가한 사람이다”라며 “경영, 회계가 나온 이유는 엄청 큰 대형기획사는 아니지만 ‘영차 영차’ 혼자 힘으로 이끌었다. 회사 지분 언니 다 줘라”고 외쳤다.
청하는 “회사 지분 갖고 싶지 않다. 엄청 큰 회사였으면 먹었지. 내가 키워야 될 것 같으니까 힘든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영지는 “이래도 되냐. 이거 내가 한 말 아니다”라고 급히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나도 언니처럼 엄청 달리는 스타일인데, 힘들 때 추억 같은 걸로 버티지 않나. 언니는 힘들 때 뭘로 버티나”라고 물었다.
청하는 “나는 지금이 더 뷰티풀하다. 연습생 시절이나 댄서로 활동했을 때는 이 직업을 너무 하고 싶어서 갈망했던 시간이 나한테 세게 남아있다 보니까 이 상태에서 갈망하는 건 행복한 갈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지는 “사람들이 언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매력에 빠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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