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차세대 전자여권 12월21일부터 전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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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외교부 방침에 따라 오는 12월2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PC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기능을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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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외교부 방침에 따라 오는 12월2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PC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기능을 향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차세대 여권에 대한 관심을 충족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행정민원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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