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럭셔리 숲뷰 집에 으리으리한 트리.."설치만 3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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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2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캬캬 우리집도 트리 설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지혜의 집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이에 한지혜는 "윤슬이랑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예쁜 트리 매년 꺼내 12월을 맞아야겠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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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2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캬캬 우리집도 트리 설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지혜의 집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특별한 장식 없이 전구만 감겨 있음에도 럭셔리한 무드가 물씬 풍긴다.
이에 한지혜는 "윤슬이랑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예쁜 트리 매년 꺼내 12월을 맞아야겠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설치하느라 죽을뻔"이라며 "손으로 가지 하나하나 다 펴고 먼지날리고 긁히고.. 트리 설치하는거 어렵고 힘든거라고 왜 얘기 안해줬어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오너먼트만 몇개 사면 되겠다! 윤슬이 첫 트리 .트리 설치만 3시간 30분. 목말라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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