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방송 활동 안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 있었다"(차린건없지만)

이하나 2021. 11.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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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최근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영상에서 곧 발매되는 새 스페셜 싱글 '킬링 미(Killing Me)'를 언급한 청하는 이번에는 방송활동을 안 한다고 전했다.

이영지가 이유를 묻자 청하는 "어떻게 보면 조금 조심스러운데 모두가 좀 힘들었던 시기가 있지 않았나. 그 시기에 개인적인 힘든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를 킬링하고, 곧 새해이기도 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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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청하가 최근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11월 2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는 게스트로 청하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곧 발매되는 새 스페셜 싱글 ‘킬링 미(Killing Me)’를 언급한 청하는 이번에는 방송활동을 안 한다고 전했다.

이영지가 이유를 묻자 청하는 “어떻게 보면 조금 조심스러운데 모두가 좀 힘들었던 시기가 있지 않았나. 그 시기에 개인적인 힘든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를 킬링하고, 곧 새해이기도 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청하는 “밝고 경쾌한 노래다. 시작할 때 거꾸로 시작한다. 손으로 바닥을 짚고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지가 “허리도 허리인데 피 안 통하겠다”라고 걱정하자, 청하는 “제목을 잘못 지었다. 하다 죽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에게 속성으로 안무를 가르쳐준 청하는 철저한 경제관념도 드러냈다. 청하는 “아껴야 된다. 언제 또 벌 수 있을지 모르니까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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