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방송 사고 사과 "편집 작업 지연..재발 방지할 것"

최혜진 기자 2021. 11.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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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제작진이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10')에서는 참가자 베이식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쇼미10'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1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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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 사진=Mnet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이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10')에서는 참가자 베이식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그러나 베이식 준결승 무대가 끝난 후 지난주 방송됐던 비오의 무대가 약 50초간 전파를 타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쇼미10'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7일도 "방송 후반 편집 작업 지연으로 시청에 불편을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1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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