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임신 중 무슨 일?.."앞으로 어떡하지? 죽겠네 진짜"

최이정 2021. 11.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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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SNS글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권다미는 앞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달 뒤면 만나는 우리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간 김민준 권다미 부부와 지드래곤은 SNS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줬던 바, 결혼 2년 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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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SNS글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권다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앞으로 어떡하지? 죽겠네 진짜", "잠도 못자고 쉽지않네 이거"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세련된 조명과 침대 이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띄웠다.

권다미는 앞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달 뒤면 만나는 우리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이로써 김민준 권다미 부부는 결혼 2년 여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그간 김민준 권다미 부부와 지드래곤은 SNS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줬던 바, 결혼 2년 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nyc@osen.co.kr

[사진]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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