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연, 8등신 차세대 트로트 여신..무대 장악한 과즙美('음악중심')

[OSEN=최나영 기자] 가수 강승연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강승연이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삐용삐용' 무대로 K-트로트의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강승연은 블랙 원피스와 액세사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8등신 몸매를 뽐냈다. 매력적인 미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행복 가득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K-POP 팬들을 집결시켰다. 특히 쉼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사를 녹여낸 다채로운 안무는 물론 안무팀과의 합이 돋보이는 재치 있는 퍼포먼스는 듣는 재미에 보는 맛까지 더했다. K-트로트의 기대주 강승연의 행보가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승연의 데뷔곡 ‘삐용삐용’은 짝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속마음을 재미있고 독특하게 표현한 세미트로트 장르의 곡.  강승연이 직접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강승연은 음악방송 활동과 더불어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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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