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계곡 상가 화재..2시간여 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1. 11.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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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8분쯤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관광지 일대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은 진화인력 173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음식점 등 건물 2동을 태우고 2시간 39분만인 오후 2시47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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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무릉계곡 상가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11.27/뉴스1

(동해=뉴스1) 이종재 기자 = 27일 낮 12시8분쯤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관광지 일대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은 진화인력 173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음식점 등 건물 2동을 태우고 2시간 39분만인 오후 2시47분쯤 진화됐다.

건물 안에 있던 상인 등 6명은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동해 무릉계곡 상가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11.27/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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