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쇼미10' 통해 얻은 것 너무 많아, 염따·토일 고마워" 탈락 심경

이하나 2021. 11.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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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이 '쇼미더머니10' 탈락 심경을 전했다.

베이식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얻은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염따 형 토일이 너무 감사하고, 시즌 같이한 모든 참가자 분들 수고하셨고, 제작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한주 남았지만) 응원 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식의 '쇼미더머니10' 추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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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베이식이 ‘쇼미더머니10’ 탈락 심경을 전했다.

베이식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얻은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염따 형 토일이 너무 감사하고, 시즌 같이한 모든 참가자 분들 수고하셨고, 제작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한주 남았지만) 응원 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식의 ‘쇼미더머니10’ 추억이 담겼다. 베이식은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앉아 있는 쿤타, 토일과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대결 상대였던 조광일과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베이식은 인터뷰 중인 프로듀서 토일, 염따의 무릎에 앉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세미파이널에 오른 8명의 래퍼의 단체 사진은 마치 가족 사진 같은 분위기로 미소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래원은 “부대로 복귀하십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코드 쿤스트는 “고생하셨습니다 형”이라고 적었고, 토일은 “형님 조심히 들어가십쇼”라고 댓글을 남겼다. 염따도 “고생했다”라고 응원했고, 쿤타는 “베이식이 보고 싶다”라고 그리워했다.

한편 베이식은 Mnet ‘쇼미더머니4’ 우승자였지만 ‘쇼미더머니10’ 참가자로 재도전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세미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베이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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