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양말에 구멍 났다, 새 양말 사준 감독님♥"..조은지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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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조은지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오나라는 "주말엔 '장르만 로맨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인사. 양말에 구멍이 난 내 발을 보고 편의점 뛰어가서 새 양말을 사들고 온 영원히 내편 우리 감독님"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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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오나라가 조은지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조은지가 각색 및 연출을 맡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배급 NEW, 제작 비리프)는 50대 작가 현(류승룡 분)과 그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치유를 그린 코믹 장르의 드라마.
이 작품에서 오나라는 현의 아내 미애 역을 맡았다.
이에 오나라는 “주말엔 ‘장르만 로맨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인사. 양말에 구멍이 난 내 발을 보고 편의점 뛰어가서 새 양말을 사들고 온 영원히 내편 우리 감독님”이라고 적었다.
‘장르만 로맨스’는 개봉 2주차에도 무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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