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양말에 구멍 났다, 새 양말 사준 감독님♥"..조은지와 셀카

김보라 2021. 11. 27.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나라가 조은지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오나라는 "주말엔 '장르만 로맨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인사. 양말에 구멍이 난 내 발을 보고 편의점 뛰어가서 새 양말을 사들고 온 영원히 내편 우리 감독님"이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오나라가 조은지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조은지가 각색 및 연출을 맡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배급 NEW, 제작 비리프)는 50대 작가 현(류승룡 분)과 그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치유를 그린 코믹 장르의 드라마.

이 작품에서 오나라는 현의 아내 미애 역을 맡았다.

이에 오나라는 “주말엔 ‘장르만 로맨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인사. 양말에 구멍이 난 내 발을 보고 편의점 뛰어가서 새 양말을 사들고 온 영원히 내편 우리 감독님”이라고 적었다.

‘장르만 로맨스’는 개봉 2주차에도 무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