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민관 협력..장거리 라이다 상용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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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주변 정보 감지 장치인 라이다 광원 개발에 민관 협력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테크브릿지 R&D 사업의 국책과제인 자율이동체용 다목적 모듈형 시각안전 1550nm 라이다 광원 개발의 연구 주관기관으로 카네비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네비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안전파장 기반 장거리 탐지용 라이다 MOPA 광원 모듈 기술을 국내 기술로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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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주변 정보 감지 장치인 라이다 광원 개발에 민관 협력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테크브릿지 R&D 사업의 국책과제인 자율이동체용 다목적 모듈형 시각안전 1550nm 라이다 광원 개발의 연구 주관기관으로 카네비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네비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안전파장 기반 장거리 탐지용 라이다 MOPA 광원 모듈 기술을 국내 기술로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테크브릿지 R&D 사업은 테크브릿지(Tech-Bridge)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소와 대학 등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이전을 통해 기술개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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