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일차 서울모빌리티쇼 북적대는 발길
서진우 2021. 11. 27. 14:57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해 27일 2일차를 맞이한 '2021서울모빌리티쇼'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특히 이날 제2전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살펴보려는 사람들로 해당 전시부스가 북적였다. 니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나눠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E' 등의 차량에도 사람들 발길이 이어졌다. '아이오닉5' 등 전기차는 단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오닉5는 자율주행 레벨4(고도 자율주행) 수준의 '로보택시'(서비스명 로보라이드)로 나와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을 달릴 예정이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과 파주, 서울 장한평 등에서 열린다. 해당 행사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한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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