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채익 의원과 내년 국비 확보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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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을 만나 내년도 국비사업비 증액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국비 증액이 필요한 현안사업과 관련해 국회 예산심의 진행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국비 증액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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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을 만나 내년도 국비사업비 증액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사업은 국립 울산 탄소중립전문과학관 건립,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등이다.
2022년 전국체전과 장애인 체전 운영비 국비 지원 확대, 반구대암각화 역사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울산시는 국비 증액이 필요한 현안사업과 관련해 국회 예산심의 진행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국비 증액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도 정부안은 현재 국회 예산심의가 진행 중이며 다음달 2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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