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선정 3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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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3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시 연간 최대 2400만원(자부담 포함)까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1유형과, 청년 창업 기업 대상 시제품 개발 등에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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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3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시는 확보한 인센티브를 활용 청년 일자리 사업에 활용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시 연간 최대 2400만원(자부담 포함)까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1유형과, 청년 창업 기업 대상 시제품 개발 등에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시는 1유형에 242명을 지원하며 청년 알부자 일자리 지원사업, 패션 산업 인력양성지원사업, 식품기업 일자리 맞춤형 지원사업, 청년&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2022년초 모집한다.
또한 2유형(창업)은 ‘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으로 2022년 1분기 내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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