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인 줄" 손태영 아들 룩희, 13살인데 이렇게 듬직하다니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1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쿵쾅쿵쾅 조잘조잘 4boys #sleepo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룩희를 포함해 남자 아이들 4명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태영 일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불판 앞에서 신난 듯 젓가락을 모으고 있는 네 사람의 손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조그만 손들 사이에 큰 손은 룩희에요? 권상우 님이에요?"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손은 다 아이들 손이요~"라고 답변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사진=손태영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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